)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는가?, ▶또한 자신에 대한 영향보다 다른 사람들에 대한 영향이 더 크다고 지각하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등을 기본적인 물음으로 삼고, 이상의 주제에 대한 논의를 ‘제 3자 효과’이론을 적용하되, 그 기저에 깔린 사회심리학적 배경에 주목하여 설명하고자 하였다.
17대총선을 맞아 선거법을 개정하면서 선거공영제 확대 차균등을, 유권자에게는 참정권 행사를 위한 정보 접근에의 수월성을 보장하자는 것이었다. 이러한 미디어 선거의 확대를 위하여 가장 절실하게 요구되었던 것이 바로 TV토론의 운영을 전담할 선거방송토론위원회의 상설화였다.
제17대총선은
실명인증자료를 보관하게 된다는 데에 있다.
본론2 인터넷 실명제의 반대 근거
1) 인터넷 실명제는 악플 근절에 효과가 없다
사회적 이슈로 논란이 되고 있는 사이버 폭력은 이제 정도를 넘어서 유명연예인의 자살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그에 대한 대책으로 인터넷 실명제가 거론되었다.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미디어가 완벽하게 자리 잡았다. 이 공간에서는 우리의 익명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누구든 발언을 할 수 있고 그 내용이 받아들여질 수 있는 기회가 동등하게 제공된다. 현실에서는 유명한 정치학자나 사회 저명인사가 말하는 것과 비해 받아들여지는 효과가 다를 것이다. 그러나
20대가 89.8%로 젊은 층의 이용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직업별로는 학생이 95.5%, 전문/관리직이 81.4%, 사무직이 79.7%로 높게 나타났다(한국전산원, 2003).
이렇게 빠르게 증가된 보급률과 함께 인터넷은 경제, 사회, 문화 분야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많은 학자들이 예견한 것처럼 정치 분야에서도
영향력이 입증되고 있다. 특히 전통적으로 선거에 무관심한 젊은층이 ‘투표 독려’또는 ‘투표 인증샷’등을 자신들의 SNS 서비스에 올리면서 선거 결과에도 중요한 영향력을 미친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소셜미디어가 가져온 사회변화 중 정치적 변화의 특성을 설명하고, 2017년 대선에
총선사이트를 개설해 부패정치인 추방운동 등을 벌었다. 그러나 17대총선에서 정당 및 후보자, 시민단체 등의 인터넷 선거전략은 크게 빛을 보지 못했고, 민간측면에서 정치웹진과 정치사이트가 크게 증가하면서 이들이 선거국면을 좌우했다.
이 같은 원인은 탄핵이라는 정치적 맥락의 영향에 따른
20대는 점점 학생회나 시위 등에서 멀어져 왔다. 17대 대선 때 20대의 투표율이 19.2%라는 충격적 집계 결과가 나왔다.
이제 20대는 정치에 완전히 무관심한 층과 지나치게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층으로 양극화되어버렸는데, 전자에 의해 인터넷에는 정치/사회면보다 연예 면이 훨씬 높은 조회 수를 기록
인터넷은 특정시민에게 선거와 국민투표에 있어 전자적으로 투표할 자격을 부여하고 여론조사를 용이하게 한다. 정부와 시민 그리고 정치후보자와 투표자 간의 상호작용을 강화함으로써 공공영역에서 개인의 적극적인 정치참여를 가능하게 하여 민주주의의 속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정보기술의 발
모이는 포털, 블로그를 비롯한 UCC, 기존 언론사가 정치당론을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선민. “올 대선 방향 포털・UCC가 가른다”. 머니투데이 2007년 4월 11일자.
이 기사에서 다루고 있듯, 인터넷은 분명 대선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잠깐 이때까지 대선의 흐름을 살펴보도록 하자.